강소라 루머 악성 찌라시 법적 대응 공식입장

강소라 루머 악성 찌라시 법적 대응 공식입장

 

배우 강소라 측이 최근 온라인 및 SNS, 메신저 어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유포된 강소라 악성 루머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밝힌 가운데, 강소라 찌라시 및 악성 루머와 관련해 법적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히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1일 오전 강소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온라인 및 SNS, 메신저 어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유포된 강소라 관련 악성 루머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밝혔는데요.

 

 

강소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온라인 및 SNS, 메신저 어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유포된 배우 강소라씨 관련 악성 루머는 전혀 사실무근으로, 확인된 내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증권가 찌라시’라는 이름 아래 무차별적으로 배포, 재생산되고 있는 현 상황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으려 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강송라 인스타그램 - 사진

 

 

 

이어 "윌엔터테인먼트는 강소라씨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은 물론, 여성으로서 쉽게 치유되기 힘든 상처를 준 악성 루머 최초 유포자 및 추가 유포자를 경찰 수사를 의뢰해 법적인 책임을 물을 예정입니다"라며 "또한 계속하여 근거 없는 루머를 확산,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 강경 대응을 펼칠 것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전했는데요.


마지막으로 "윌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연예인이 공인이라는 이유로 근거 없는 악성 루머에 이용당하고 상처를 받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이 같은 범죄 행위에 지속적으로 강력한 대응에 나설 것을 다시 한번 알려드리는 바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배우 강소라는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 오디션을 보고 바로 주연으로 캐스팅 되어 촬영에 들어가 배우로 데뷔한 걸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후 tvN의 인기 드라마인 막돼먹은 영애씨에 캐스팅되어 시댁식구들 눈치를 보면서 "제가 뭐라구..."라는 대사를 자주하는 영애씨의 남동생인 영민의 아내역으로 나오면서 브라운관에도 데뷔한 바 있습니다.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한건 전국 관객수 770만을 동원한 영화 써니에서 하춘화라는 터프한 여고생역을 잘 소화해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라고 하며 2012년에는 사직 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홈 개막시구를 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5년 1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오승환이 한 자동차 브랜드 행사장에서 함께 브랜드 홍보대사를 맡은 강소라와 만났는데 강소라가 초면에 대뜸 "저는 롯데팬이에요"라고 해서 당황했다는 일화가 있는데요.

 

 

조아라에서 비연신검이라는 무협물을 연재한 적이 있으며 출판제의까지 받은 독특한 이력이 있습니다.

 

 

체중감량과 자세교정을 하면서 미모에 물이 올랐다는 평가를 들었으며,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연기력 또한 이전에 비해서 발전되었다라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2014년도 하반기 최고 화제작 미생을 통해 연기에 물이 올랐다는 좋은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는 여러편의 CF에 출현하고 있으며, 그 누구보다 많은 상품의 홍보모델로 뛰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편, 최근에는 KBS 2TV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이은조 역에 캐스팅 되어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래는 강소라 루머 관련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