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불시착 최재훈 고음창법 유사 정체 맞을까?

복면가왕 불시착 최재훈 고음창법 유사 정체 맞을까?

 

복면가왕 불시착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가수 최재훈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과연 비의 랩소디의 가수 최재훈이 복면가왕 불시착의 정체가 맞을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왕 불시착과 복면가왕 날아라 병아리의 듀엣 경연이 전파를 탔는데요.

 

 

두 사람은 '걸어서 하늘까지'를 선곡해 록 스피릿 충만한 무대를 꾸몄습니다.

 

복면가왕 불시착은 시원스러운 목소리와 풍부한 성량으로 관객들을 압도한 반면 복면가왕 병아리는 꾸밈없는 정직한 목소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였는데요.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특히 복면가왕 불시착 고음창법 최재훈과 유사한데 이어 엄청난 고음과 완벽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지배했으며 목소리 뿐만아니라 길게 늘어지는 바이브레이션까지 복면가왕 최재훈 임을 의심케 했습니다.

 

 

 

무대를 본 조장혁은 "병아리는 조금 오래된 노계 같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내었는데요.

 

이어 그는 "하지만 따뜻한 느낌을 받았다. 복면가왕 불시착은 호흡을 다 버리고 하더라. 연습을 굉장히 많이 한 것 같다"고 평했습니다.

 

 

그러나 방송인 김구라는 복면가왕 사랑의 불시착 정체로 한성호 대표를 지적했는데요.

 

김구라는 "복면가수 불시착의 경우 한 때 가수도 했었고, 작사, 작곡, 제작까지 하는 사람이다. 지금은 유명한 F 사의 CEO이다"라며 "바로 FNC엔터테인먼트의 한성호 대표"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성호 대표가 방송에 욕심이 많다. 원래 조성모의 '투 헤븐'도 한성호 대표가 부르기로 했는데 마스크가 안 되어서 못 불렀다. 비운의 가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었는데요.

 

최재훈 커뮤니티 - 사진

 

 

 

한편, 최재훈은 비의 랩소디 등 90년대 최고의 히트곡을 다수 보유한 인기 가수로 라디오와 각종 방송에서 활약하며 예전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현재는 가수로서의 활동은 뜸한 상태입니다.

 

 

가수 최재훈 복면가왕 출연이 맞다면 오랜만에 방송에서 라이브 무대를 보여주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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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하현우로 추정되는 음악대장과 맞대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면서 복면가왕 불시착 정체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