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모레츠 문제적남자 출연 뇌x녀 등극

클로이 모레츠 문제적남자 출연 뇌x녀 등극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남자 클로이 모레츠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할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가 거침없는 문제풀이로 프로그램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이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0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N '뇌x시대-문제적남자'에는 할리우드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가 출연해 뇌x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인데요.

 

 

특히 녹화에 앞서 문제적 남자들에게 주어진 클로이 모레츠와의 1:1 대화 시간에서, 뇌x남들이 설레는 마음을 가다듬고 개성 넘치는 영어 실력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킬 전망이라고 합니다.

 

클로이 모레츠 문제적남자 예고 영상 화면 캡처 tvN 제공 - 사진

 

 

 

클로이 모레츠를 처음 본 여섯 남자들은 "인형 같다", "빛이 난다", "믿기지가 않는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전현무와 김지석은 서로 자신의 이름을 "자기"라고 소개하며 티격태격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평소 깜찍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소신 있는 개념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클로이 모레츠는 이날도 임금 격차, 여성 교육, 젊은 층의 정치 참여 등 현안에 대해 야무진 의견을 피력해 뇌x남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세상을 바로잡을 수 있다면 나도 대통령 선거에 나갈 수 있다"고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차분하게 지성미 넘치는 토크를 이어가던 클로이 모레츠는 뇌풀기 문제에서는 강한 승부욕으로 "정답"을 연발하며 총명한 두뇌를 자랑했다고 하는데요.

 

 

미국과 한국에서 유행 중인 다양한 뇌풀기 문제를 척척 맞춘 클로이 모레츠는 "아주 흥미롭다. 미국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고 감탄을 연발했다고 합니다.

 

 

클로이 모레츠는 아역출신 배우로 클로이 모레츠 나이 1997년 2월 10일생에 성형외과 의사인 아버지와, 간호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4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는데요.

 

 

2004년 CBS 드라마 '가디언'으로 데뷔한 뒤 주로 조연이나 단역으로 출연하다 2009년 영화 '500일의 썸머' '킥애스'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나이에 걸맞지 않은 고혹적인 눈매와 당당한 행동과 말투가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한편, 매회 새로운 문제와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두뇌를 자극하는 '뇌x시대-문제적남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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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모레츠 인스타그램 -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