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노셨군요 정체 송소희 유력

복면가왕 노셨군요 정체 송소희 유력

 

MBC 복면가왕 노셨군요가 독특한 개인기로 놀라움을 안겨준 가운데, 복면가왕 노셨군요 정체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20일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 1라운드 듀엣대결에서 어디서 좀 노셨군요와 혼저옵서예가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노셨군요와 혼저옵서예는 남다른 보디라인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이에 남성 연예인 판정단들은 환호성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복면가왕 노셨군요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이어진 무대에서 두 사람은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를 선곡해 열창했습니다.

 

두 사람은 여자친구와는 다른 개성 가득한 중저음 보이스로 무대를 사로잡았는데요.

 

 

 

특히 두 사람의 맑고 청량하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에 판정단은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판정단은 "'노셨군요'는 잘 훈련받은 가수 같다"며 실력을 인정했는데요.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목소리가 익숙해서 듣자마자 알겠다며 복면가왕 노셨군요 송소희 느낌이라며 국악소녀 송소희를 유력한 후보로 추측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송소희는 국악인이며 송소희 나이 1997년 생으로 초등학교 5학년 때인 2008년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여 창부타령을 불렀고, 그 해 상반기·연말 결선 1위를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는데요.

 

 

얼굴이 상당히 귀염상에, 예쁜 편으로 아이돌을 했어도 인기를 끌었을 외모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복면가왕 노셨군요는 '뼈소리'라는 독특한 개인기를 펼쳤고 손가락으로 시작해 손목, 목에서 뼈소리를 내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는데요.

 

 

과연 복면가왕 노셨군요 정체 국악소녀 송소희가 맞을지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