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결혼 웨딩화보 공개

김하늘 결혼 웨딩화보 공개

 

배우 김하늘이 오늘(19일) 1살 연하의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과거 김하늘 웨딩드레스 입고 촬영한 화보가 다시 한 번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하늘이 과거 SNS에 게재한 웨딩드레스 화보가 재조명을 받고 있는데요.

 

 

김하늘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마리클레르'와 함께한 화보 촬영분을 게재하였습니다.

 

김하늘 웨딩화보 마리끌레르 제공 - 사진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하늘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자태로 포즈를 취하며 물오른 미모를 과시한 바 있는데요.

 

김하늘은 19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1세 연하의 사업가와 웨딩 마치를 울린다고 합니다.

 

 

일반인인 예비신랑과 가족을 배려해 별도의 기자회견이나 포토월 타임 없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사회는 김성주가 맡으며 축가는 연예인이 아닌 신랑, 신부의 지인이 부른다고 합니다.

 

 

김하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예비 신랑과 약 1년여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는데요.

 

 

김하늘과 김하늘 남편 될 예비신랑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열애 사실이 처음으로 대중에게 알려졌으며, 열애 인정 이후 한 달 만인 지난해 10월 전격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당시 김하늘 소속사 측은 김하늘 결혼 관련하여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발표한 바 있는데요.

 

 

김하늘 예비 신랑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재력가 출신 사업가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결혼식 후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영화 7급 공무원 김하늘 스틸컷 - 사진

 

 

한편, 1996년 의류브랜드 스톰 모델로 데뷔 후 유지태와 공연한 영화 데뷔작 '바이준'을 비롯해'닥터 K'등의 영화와 '해피 투게더','햇빛속으로'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커리어를 쌓아갔습니다.

 

 

이후 2000년 유지태와 다시한번 공연한 '동감'의 흥행과 더불어서 김하늘의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있는 청순하고 맑은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강하게 찍게 되는데요.

 

 

또한 2001년 조재현, 조민수, 조인성, 고수 등과 함께 출연한 드라마 '피아노'의 비련의 여주인공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고, 학생과 선생님의 사랑이라는 파격적인 주제를 다루어 주목을 받았던 드라마 '로망스'에 김재원과 함께 출연하며 스타의 반열에 올라서기 시작합니다.

 

 

김하늘을 대표하는 불후의 명대사인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도 이때 나왔는데요.

 

 

이후 '동갑내기 과외하기'로 대박을 치면서 톱스타의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이어 '그녀를 믿지 마세요', '6년째 연애중', '블라인드', '7급 공무원', '나를 잊지 말아요', 드라마 '피아노', '로망스', '온에어', '신사의 품격' 등에 출연하며 명실상부 국내 톱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지난 2월 개봉됐던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서 열연을 펼쳤던 김하늘은 영화 '여교사'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배우 김하늘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