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여배우 L양 검찰 출두

걸그룹 출신 여배우 L양 검찰 출두

 

최근 유명 여가수 C양이 검찰조사를 받은가운데,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는 걸그룹 출신 여배우 L양이 지난 16일 검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16일 오후 1시께 검찰에 모습을 드러낸  L양을 포착해 보도했는데요.

 

 

걸그룹 출신 여배우 L양은 이날 성매매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부에 출두했습니다.

 

뉴스 방송 화면 채널A 제공 - 사진

 

보도에 따르면 L양은 대낮임에도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것은 물론, 얼굴을 드러내고 커피를 마시며 검찰 청사에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이날 L양은 카키색 야상과 청바지, 그리고 캐주얼 구두를 신고 등장했다고 합니다.

 

한 매체에서 공개된 사진에는 L양은 한 손으로는 아이스 커피를 마시고 다른 한 손은 쟈켓 주머니에 넣은채 이동하고 있는데요.

 

 

전날 유명 여가수 C양이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저녁 시간대 조사에 응한 모습과는 대조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L양은 걸그룹 멤버 출신으로 약 3년 전까지만 해도 드라마에서 중량감 있는 역할을 맡아 활약해온 만큼, 사건의 향방에 따라 큰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상큼발랄한 미모의 걸그룹 출신 L 배우 L양은 걸그룹 멤버로 데뷔, 드라마에서 주 조연으로 활약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앞서 유명 여가수 C양이 검찰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았는데요.

 

 

한 매체는 15일 오후 7시50분쯤 유명 여가수 C양이 변호사와 함께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극비리에 출두하는 모습을 포착해 16일 보도한 바 있습니다.

 


유명 여가수 C양은 변호사 및 관계자와 함께 검찰청사에 도학, 3시간 가량 조사를 받은걸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C양은 검정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습니다.

 

 

C양은 지난해 4월 브로커를 통해 교포 사업가 최모 씨로부터 3500만원을 받고 해외 원정 성매매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유명 여가수 C양 외에도 걸그룹 출신 여배우 L양 그리고 두 사람이 더 있는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달 4일 유명 연예인을 등을 국내외 재력가에게 소개하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연예기획사 대표 강모 씨(41)와 직원 박모 씨(34)를 구속한 바 있는데요.

 

 

걸그룹 출신 여배우 L양 검찰 출두로 걸그룹 출신 여배우 L양 누구인지 네티즌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