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흥부 정체 레오 유력

복면가왕 흥부 정체 레오 유력

 

복면가왕 흥부가 MBC '일밤 복면가왕'에서 복면가왕 보석상자를 꺾고 2라운드로 진출한 가운데, 복면가왕 흥부 정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제25대 가왕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8인의 도전자들의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1라운드 세 번째 무대로 '내 마음의 보석상자'와 '흥부가 기가 막혀'의 듀엣곡 맞대결이 펼쳐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보석상자와 흥부는 김민교의 '마지막 승부'를 선곡해 파워풀한 무대를 꾸몄습니다.

 

복면가왕 흥부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판정단의 투표 결과 흥부는 9표 차로 보석상자를 꺾었는데요.

 

보석상자를 꺾은 흥부는 무대를 내려가며 무대에서와는 달리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덩실덩실 춤을 추기도 하였습니다.

 

 

 

복면가왕 흥부는 "다른 사람으로 살고 있는 기분이 든다"며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이날 유영석은 흥부에 대해 "흥부는 멜랑콜리하고 서정적인 음악에 잘 어울린다. 색으로 치면 노란색"이라면서 "흥부는 호흡도 길게 가져가는데 더 높은 음역대와 긴 호흡의 노래도 충분히 소화가능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솔로곡으로 준비한 태양의 '눈코입'을 부르며 가면을 벗은 복면가왕 보석상자의 정체는 가수 리치로 밝혀졌는데요.

 

 

그런 가운데 무게감 있는 중저음으로 판정단을 사로잡은 복면가왕 흥부의 정체에 대해 네티즌의 궁금이 커지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흥부 레오 유력후보로 꼽았고 판정단 역시 막간 농구 대결 흉내에서 능청스러운 무대에 "남자 아이돌 같다"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일각에서는 복면가왕 레오 외에 복면가왕 흥부 성규 유력후보로 추정하기도 했습니다.

 

 

과연 빅스 레오 복면가왕 흥부 정체가 맞을지 '복면가왕' 다음주 무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복면가왕 흥부 정체가 밝혀질 '일밤 복면가왕'은 오늘 13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MBC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