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인터뷰 치인트 ost 앨범 박해진 실종 논란

김고은 인터뷰 치인트 ost 앨범 박해진 실종 논란

 

'치인트'가 종영 후에도 각종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김고은 인터뷰 논란에 대한 해명글 논란까지 불거진데 이어 이번에는 치인트 ost 앨범 박해진 실종 논란으로 SNS 및 여러 커뮤니티에서 누리꾼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고은 측이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과 관련된 배우 인터뷰에 대한 해명글로 인해 논란이 불거지자 "공식 입장이 아닌 스태프의 실수"라고 정정했는데요.

 

 

김고은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는 9일 한 매체에에 "아이디를 공유해서 사용하는데, 막내 스태프가 실수로 글을 올렸다. 절대 소속사의 공식적인 입장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김고은 공식 팬카페 캡처 - 사진

 

 

 

앞서 김고은의 팬카페에는 해당 인터뷰와 관련해 '인터뷰한대로 나간게 아니라 작위적으로 편집되어 나가 악플이 달렸다'고, 해당 악플에 대해서는 '타배우의 열렬한 팬덤이시거나, 말 그대로 물타는 댓글 알바다'라는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언급해 여러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일었는데요.

 

또한 '이런 류의 행태로 얼마 전 한 조연배우분도 홍역을 치렀다'는 글까지 덧붙여 또 다른 분란도 야기시켰습니다.

 

 

관련 해명글은 현재 팬카페에서 삭제된 상태지만, 해당 캡처본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되어 네티즌들의 빈축을 사고 있는데요.

 

 

이어 이번에는 지난 8일 발매된 치인트 ost 앨범 박해진 실종 논란으로 팬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여기까진 표지니까 유정선배(박해진)가 있음..

그러나....

 

 

 

 

 

 

 

미공개컷 이미지는 박해진 한 컷도 없음

무려 유정(박해진)이 주인공인데...

 

 

심지어는 대본리딩사진 박해진만 자름
아래는 원본 사진

 

 

치인트 ost 앨범 포토카드 등에는 박해진의 사진이 담겨 있지만, 음반 속지 에서는 박해진이 실종되었는데요.

 

앨범 마무리도 주인공 유정(박해진) 없이..

 

무섭 ㄷㄷ

 

 

일부 구매자들은 김고은, 서강준 등 박해진을 제외한 다른 출연진의 사진만 있다며 불만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치인트 포스터 - 사진

 

이에 대해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OST와 관련해 CJ E&M 측 연락이 와서 공식 포스터 사진을 사용해 달라고 이야기한 적은 있다. 그 후로는 연락이 없었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CJ E&M 한 관계자는 9일 한 매체에 "현장에서 촬영한 스틸이나 메이킹은 배우 측 동의를 얻어야 사용이 가능하다"며 "본 음원 사진의 경우 박해진 소속사 측에서 공식 포스터만 활용 동의했기 때문에 그외 사진은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명한 걸 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방송되는 내내 잦은 논란에 휩싸였던 '치즈인더트랩'은 앞서 남자 주인공 박해진의 분량 실종과 원작자인 웹툰 작가 순끼의 결말 강요 폭로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는데요.

 

 

종영 후에도 치인트 스태프 SNS 비난글 논란에 휩싸인 바 있으며 이번 김고은 인터뷰 논란에 이은 해명글 논란과 치인트 ost 음반 속지 박해진 실종 논란 까지 겹치면서 네티즌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