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여자친구 모델 겸 배우 출신 28살 박모씨 170cm의 미인?

김용준 여자친구 모델 겸 배우 출신 28살 박모씨 170cm의 미인?

 

가수 김용준도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최근 자신의 SNS에 게재한 묘령의 아가씨와 찍은 사진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김용준은 과거 자신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아침 출근길 오늘부터 음악방송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였는데요.

 

 

공개한 사진속에는 김용준의 벤으로 보이는 차량속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과 뒷좌석에 묘령의 한 여성이 카메라에 담겨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김용준과 함께 차를 타서 웃고 있는 모습의 여자가 혹시 여자친구 아니냐"라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김용준 인스타그램 - 사진

 

반면에 김용준과 함께 벤에서 사진을 찍을 정도라면, 회사 스텝일수도 있다며 여자친구는 아닐것이다라는 반응도 있는데요.

 

 

 

가수 김용준 여자친구가 현재는 배우 생활을 접은 일반인으로 모델 겸 영화배우 출신 박 모씨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박 씨를 잘 아는 한 지인은 8일 한 매체에 "두 사람이 정확하게는 3살 차이다. 박 씨는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해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고, 광고와 뮤직비디오 출연작도 다수다. 하지만 연예계 생활을 접고 현재는 일반인으로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소개했는데요.

 

박 씨는 170cm가 넘는 키에 이목구비가 또렷한 미인으로 배우로서도 두각을 보였지만, 어느 순간 배우 생활을 접었으며 정확한 이유는 알려진 바 없다고 합니다.

 

 

한편, 김용준의 소속사 CJ E&M 측 관계자 역시 "김용준이 최근 열애를 시작했다"며 "김용준은 최근 교제를 시작했으며 연하인 것으로만 알고 있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어 공개 데이트를 한 것에 대해서는 "사적인 부분이라 구체적으로 물어보기가 좀 그렇다. 열애 중이니 어디든 가지 않았겠나"라고 덧붙이기도 하였습니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청계산에 함께 등산을 가거나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등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공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김용준 여자친구가 김용준 친구의 후배로 두 사람은 소개로 만난걸로 알려지면서 김용준 여친 신상에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