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아나운서 일반인과 결혼

김범수 아나운서 일반인과 결혼

 

아나운서 김범수가 결혼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자신이 출연한 프로그램에서 해당 내용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범수 아나운서는 최근 알고 지내던 일반인 여성과 가족 및 친인척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아나운서 김범수 결혼 사실을 최근 진행된 OtvN '비밀독서단' 녹화에서 결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직접 고백한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OtvN 비밀독서단 제공 - 사진

 

 

 

 

해당 관계자는 "신부는 일반인이고 신부가 원하는대로 검소하고 소박하게 가족들만 모아서 결혼식을 진행한 것으로 안다. 신부가 워낙 조용히 하길 바랐기 때문에 반지만 주고 받았다고 고백했다"고 전했는데요.

 

김범수 아나운서는 불과 최근까지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에 출연하여 가상의 아내 방송인 안문숙에게 지극정성으로 사랑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이에대해 김범수 아나운서 비밀결혼은 많은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있는데요.

 

김범수 아나운서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2000년 SBS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였습니다.

 

 

한편, 김범수의 비밀 결혼에 대한 깜짝 고백은 8일 오후 4시, 8시 방송되는 '결혼할까 말까 고민되는 사람들'을 위한 해결'책'을 주제로 한 '비밀독서단' 13회를 통해 방송 최초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김범수 아내 및 김범수아나운서부인 사진도 공개할지의 여부에 네티즌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