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스태프 SNS 글 논란

치인트 스태프 SNS 글 논란

 

tvN 월화극 '치즈인더트랩'이 용두사미의 끝을 보여주는 드라마로 혹평을 받고있는 가운데, 치인트 스태프 소금 증권가 찌라시 루머가 돌고있는 와중에 치인트 스태프 SNS 글에 논란이 일면서 누리꾼들의 비난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종영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스태프가 드라마에 비난이 쏟아지는 것과 관련해 불편한 심경을 오늘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였는데요.

 

치인트 스태프 인스타그램 추정 - 사진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왜 그렇게 말이 많고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 들까. 보기 싫음 안 보면 되는 거고 다 봐놓고 손가락질을 해댈까"라며 "작품 한 편이 나오려면 얼마나 많은 스태프들의 열정과 땀이 모여야 한다는걸 당신들은 알고 있을까. 모르면서 잘 알지 못하면서 그만 떠들었으면 좋겠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치인트 포스터 - 사진

 

이어 치인트 스태프로 보이는 그는 자신이 스태프라는걸 인증하기 위해서인지 마지막회 대본 겉장을 첨부하기도 하였는데요.

 

 

 

그러나 논란이 일자 현재 해당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 한 걸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앞서 '치인트'는 남자 주인공 박해진의 분량 실종과 원작자인 웹툰 작가 순끼의 결말 강요 폭로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는데요.

 

 

또한 '박해진이 마지막 촬영 후 자리를 떠나자 스태프들이 소금을 던졌다'는 해괴망측한 소문 및 증권가 정보지 내용의 이상한 루머까지 돌고있는 와중에 일어난 일이라 팬들의 반발과 비난여론이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1일 방송된 tvN '치인트' 마지막회에서는 헤어진 유정(박해진)과 홍설(김고은)의 재회 여부가 확실히 드러나지 않아 시청자의 불만을 샀는데요.

 

홍설과 헤어지기로 결심한 유정이 그녀를 떠나고, 몇 년 뒤 홍설이 보낸 메일을 읽으며 열린 결말로 엔딩을 맞아 여운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