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일반인과 8개월 째 열애중 내년 결혼까지 생각

낸시랭 일반인과 8개월 째 열애중 내년 결혼까지 생각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낸시랭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팝아티스트 낸시랭 열애 사실 및 낸시랭 결혼 계획을 깜짝 공개하면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팝 아티스트 낸시랭 일반인과 열애중 임을 방송에서 처음으로 깜짝 공개했는데요.

 

 

박명수의 라디오쇼 인스타그램 - 사진

 

낸시랭은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서 "남자친구가 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낸시랭 트위터 - 사진

 

 

 

이날 방송에서 '연애'와 관련해 청취자와 이야기를 주고받던 낸시랭은 "남자친구가 있다. 공식적으로 처음 이야기한다. 일반인이다"라고 고백했는데요.

 

이어 낸시랭은 "7~8개월 되었다.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까 올해나 내년쯤엔 결혼할 수도 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낸시랭은 "이상형은 뇌가 섹시하고 인류애가 있는 남자"라고 설명하며 "내가 생각하는 뇌섹남(뇌가 섹시한 남자)은 명문대 나온 남자가 아니라, 위트가 있어야 하고, 인성이 되어 있어야 하고, 박학다식해야 한다. 인성이 따뜻하고 베풀 줄 아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고 덧붙였는데요.

 

 

한편,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