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라 김명훈 열애인정 후 김제동에 사과

진보라 김명훈 열애인정 후 김제동에 사과

 

1대 100에 출연한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농구선수 김명훈과 열애사실을 다시한번 인정한 가운데, 방송인 김제동을 향한 미안한 마음을 전하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진보라는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 100' 녹화에서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는데요.

 

1대 100 진보라 KBS 2TV 제공 - 사진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진보라에게 "농구 선수 김명훈과 열애 중이라던데 어떻게 만나게 된 거냐?"고 진보라 김명훈 두사람의 핑크빛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진보라 김제동 KBS 2TV 제공 - 사진

 

 

 

진보라는 "주변에서 좋은 분 있다고 소개시켜주신다고 했는데 거절하다가 연말에 뵙게 돼서 만나게 되었다."며 "만난지 얼마 안 되었는데 공개 되었다"며 다시한번 김명훈 진보라 열애 인정 및 솔직한 대답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가 거절을 한 이유에 대해 묻자 "김제동 씨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는데 잘 안 됐다"고 고백한 진보라는 "열애설 이후에 관련 기사가 많이 나서 김제동 씨에게 죄송하다 연락했다. 그러던 와중에 좋은 분을 만나게 되었다"고 자초지종을 밝혔습니다

 

진보라 김명훈 열애인정 - 사진

 

한편, 이날 '1대100'에서는 진보라를 비롯해 스타일리스트 한혜연도 출연했는데요.

 

진보라 인스타그램 - 사진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출연하는 1대100은 오늘 23일 저녁 8시 55분 KBS 2TV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