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차지연 남편 윤은채 방송 최초 공개

택시 차지연 남편 윤은채 방송 최초 공개

 

tvN 현장토크쇼 택시 차지연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4살 연하의 남편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고 해 벌써부터 방송에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차지연은 오늘 23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남편을 방송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지난해 11월 뮤지컬계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린 차지연이 남편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차지연 윤은채 결혼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차지연 남편은 네 살 연하의 동료 배우 윤은채로 두 사람은 뮤지컬 '레베카'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데요.

 

 

 

 

지난 2015년 초부터 서로 호감을 갖고 열애를 하다 결혼한 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차지연은 지난해 11월 결혼하면서 "만만치 않은 삶 속에서 두 손 꼭 잡고 함께 걸어가 줄 좋은 사람을 만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는데요

 

이어 감사와 겸손을 잃지 않는 예쁜 부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한 바 있습니다.

 

한 포털사이트에 따르면 차지연 나이 1982년 2월 22일 만 34세이며 4살 연하로 확인된 차지연 남편 윤은채 나이 만 30세로 추정이 되는데요.

 

 

한편, '걸크러쉬 끝판왕, 쎈 언니들이 왔다'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날 방송에서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복면가왕'에서 5연속 가왕을 차지한 뮤지컬계의 디바 차지연과 치명적인 매력으로 범상치 않은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연기파 배우 이엘이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힘든 환경에서 삶을 개척해온 이야기와 연애관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장토크쇼 택시 차지연 방송 화면 tvN 제공 - 사진

 

서로의 매력을 맹수에 비유하며 '쎈 언니'의 포스를 마구 발산한 차지연 이엘 두 사람은 외모 콤플렉스가 있는 점, 예술가 집안인 점, 인생역전 스토리가 있는 점 등을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며 웃음 넘치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어 차지연의 4살 연하 남편을 방송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라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차지연은 2006년 뮤지컬 '라이온킹'으로 데뷔해 '마리야 마리야' '드림걸즈' '서편제' '몬테크리스토' '아이다' '잃어버린 얼굴 1895' '카르멘' 등에 출연한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인데요.

 

 

방송 최초로 차지연 남편 윤은채 공개가 예고되어 있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 오늘 23일 오후 8시 4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