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박태준 쇼핑몰 수입 300억 눈길

동상이몽 박태준 쇼핑몰 수입 300억 눈길

 

동상이몽 박태준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박태준 쇼핑몰 수입 및 매출을 언급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동상이몽'에 박태준이 등장해 억대 매출을 언급했는데요.

 

 

 

지난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갑질하는 딸이 고민이라는 엄마의 사연이 소개되었습니다.

 

동상이몽 박태준 방송 화면 SBS 제공 - 사진

 

이날 성공한 쇼핑몰 CEO로 출연한 동상이몽 박태준 수입 관련하여 "연매출이 얼마냐"는 질문에 "최대치는 2년 전에 300억 정도다. 지금은 많이 줄어서 200억 정도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박태준은 "현재 아르바이트생을 제외하고 직원이 5~60명 정도 된다"고 덧붙이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유재석과 김구라는 "대단히 성공한 친구"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박태준 쇼핑몰 수익으로 3년간 어려운 이웃들에게 1억 5천 4백 여 만원을 기부한 사실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태준 쇼핑몰 '아보키'가 연매출 200억을 넘으며 청년 재벌로 우뚝선 가운데 박태준은 쇼핑몰 사이트 한 켠에서 나눔 활동의 '해피코인'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왔는데요.

 

 

'해피코인'캠페인은 쇼핑몰 베스트 상품을 선정해 팔고 판매수익 전액을 구매자의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소외계층 노인, 성북구 불우이웃,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 등 총 다섯 번의 기부 활동을 펼쳤습니다.

 

박태준은 자신의 블로그에 "상업적으로 표현하려는 취지가 아닌 조그만 손길을 나누고자 시작하게 되었다"며 "많은 것을 깨달은 좋은 날들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또한 기부를 멈추지 않고 계속 할 것이라는 각오를 다져 훈훈함을 느끼게 했는데요.

 

 

한편, 박태준은 (주)아보키의 대표이며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