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유리 결별 이유 재조명

오승환 유리 결별 이유 재조명

 

'돌부처' 오승환(33,한신)이 해외원정도박 혐의로 검찰에 소환될 예정인 가운데, 지난 10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결별이 새삼 누리꾼들의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에 "유리 오승환 선수가 결별한 것이 맞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는데요.

 

 

앞서 소녀시대 유리는 지난 4월20일 야구선수 오승환과의 교제를 공식 인정했으며 유리와 오승환은 이날 각각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사 스포츠 인텔리전스를 통해 한 매체에 "오승환과 유리가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다"고 밝힌 바 있었습니다.

 

오승환 유리 결별 - 사진

 

 

 

 

그러나 "오승환과 유리는 서로 바빠서 어긋난 게 지속되어 이별로 이어졌다"며 한 매체가 결별을 보도하면서 소녀시대 유리측이 결국 결별을 인정했는데요.

 

한편,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심재철)는 해외 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오승환을 이르면 이번 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불법 정킷방 운영자로부터 오승환의 도박 관련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오승환은 범서방파 계열의 광주송정리파 행동대장 이 모씨가 운영하는 마카오 도박장에서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으며, 검찰은 오승환에게 소환을 통보하고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