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량현량하 소속사 JYP 창설멤버

슈가맨 량현량하 소속사 JYP 창설멤버

 

슈가맨 량현량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량현량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 된 사연을 밝히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치타와 트루디, 강남과 유성은이 '쇼맨'으로 출연한 가운데, '많이 많이'를 부른 그룹 구피와 '학교를 안갔어'의 량현량하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MC 유희열은 량현량하에게 "두 분이 어떻게 JYP에 캐스팅이 되었는지 궁금하다"며 물었습니다.

 

 슈가맨 량현량하 방송 화면 JTBC 제공 - 사진

 

이에 량현량하는 "원래 저희 둘이 춤으로 부산에서 유명했다"며라고 대답했는데요.

 

량하는 "진영이 형이 군대에 가고 전역했을 때 텔레비전을 봤다. 저희가 원래 부산에서 춤추는걸로 유명했는데 그게 뉴스에 나온걸 우연히 보셨고 캐스팅이 되어 가수 준비를 보름 동안 하고 바로 나왔다. 13살 때"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실제 량현량하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창설 멤버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량현량하는 "당시 회사에 연습생으로 비, 노을, 별, 임정희 이런 분들이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량현량하는 "싸이가 후배다"면서 "군대 후임이기도하다"고 덧붙였는데요.

 

 

한 포털사이트에 따르면 량현량하 나이 1987년 09월 04일 만 28세로 올해 서른살이 맞습니다.

 

쌍둥이라서 둘 다 나이와 생일이 같은데요.

 

량현량하 JYP 박진영 - 사진

 

한편, 량현량하는 2000년 1집 '쌍둥이 파워'로 데뷔하였으며 데뷔 당시 13살의 나이로 화려한 댄스 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춤이 뭐길래', '학교를 안갔어' 등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2004년 2집 'Bleu'를 발매했지만 주목받지는 못했는데요.

 

현재 량현량하 직업 가수며 량현량하는 어머니 사업을 돕는 건 물론, 강연과 의류 사업을 준비 중이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