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정 박세영 열애 3년째 열애 중

곽민정 박세영 열애 3년째 열애 중

 

곽민정 박세영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곽민정과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박세영이 무려 3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빙상 커플의 탄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측근의 말을 빌려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곽민정과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박세영이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였는데요.

 

박세영 곽민정 - 사진

 

해당 보도에 따르면 곽민정 나이 및 박세영 나이 각각 빠른 1994년생과 1993년생으로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얼음판 위에서 사랑을 키웠고, 지난 2013년부터 연애를 시작한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박승주, 박세영 선수 페이스북 - 사진

 

특히 지난해 2월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박세영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Minjeong'과 'Seyoung'이라고 새겨진 커플링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해당 커플링에는 민정 세영 이름의 영문이 새겨져 있어 박세영 곽민정 열애 암시가 아니냐는 팬들의 추측이 있기도 했습니다.

한편, 곽민정은 지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최연소로 참가했으며 2011년 동계 아시안게임에서는 한국 여자 피겨 역사상 첫 동메달을 따내기도 하였는데요.

 

곽민정 박세영 - 사진

 

박세영은 지난 2013년 쇼트트랙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부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에도 출전한 바 있습니다.

또한 박세영 친누나 박승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알려져 있어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피겨 곽민정 박세영과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축하도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