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시애틀 매리너스 1년 400만달러 입단 계약

이대호 시애틀 매리너스 1년 400만달러 입단 계약

 

이대호(33)가 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대호 계약 조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민훈기 야구해설위원은 3일 자신의 칼럼을 통해 이대호의 계약 소식을 전했는데요.

 

 

메이저리그 중계전문 해설위원 대니얼 김도 트위터를 통해 같은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대호 KBS 제공 - 사진

 

이대호 시애틀 매리너스 입단 계약조건은 1년 계약에 인센티브 포함 총액 400만달러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대호 400만달러 입단 계약 이외에 구체적인 옵션 등 계약 세부사항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대호는 4일 신체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5일 귀국해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이대호는 5일 오전 6시에 귀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애틀은 지난 시즌 아메리칸 리그 서부지구에서 4위를 차지한 바 있는데요.

 

 

이대호 1년 400만달러 정도면 일본에서 뛸때보다 더 적은 금액인 듯 하지만 한해 열심히 해서 더 좋은 대우를 받을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