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윤계상 이하늬 연애 속상했다

임수향 윤계상 이하늬 연애 속상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임수향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임수향 윤계상 이하늬 열애 인정에 속상했다고 밝히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1일 방송 예정인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님 좀 왕인 듯' 특집으로 꾸며져 소유진, 왕빛나, 임수향, 신혜선, 권오중이 출연하여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을 예정인데요.

 

 

윤계상 임수향 해피투게더 방송 화면 KBS 2TV 제공 - 사진

 

최근 진행된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임수향은 과거 god의 골수팬이었음을 고백하였습니다.

 

임수향 인스타그램 - 사진

 

그는 특히 윤계상의 열성 팬이었다면서 "팬 상품으로 나온 윤계상 숟가락으로 밥을 먹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었는데요.

 

 

 

특히 임수향은 현재 공개 연애 중인 이하늬 윤계상 커플을 향한 솔직한 감정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임수향은 윤계상 이하늬 연애 인정 소식을 듣고 난 뒤 "속상했다. 왜냐면 잘 돼서 찾아가려고 했다"면서 아쉬움이 가득 담긴 표정을 지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는데요.

 

 

한편, 이날 임수향은 윤계상을 향해 절절한 팬심을 담아 영상편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과연 임수향은 윤계상에게 어떤 내용으로 영상편지를 전했을지 방송에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임수향의 숨겨져 있던 엉뚱 발랄한 매력이 폭발할 '님 좀 왕인 듯'특집은 오늘(11일) 밤 11시 10분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