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예원 인터뷰 언급 눈길

이태임 예원 인터뷰 언급 눈길

 

패션 매거진 'bnt'는 이태임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한 가운데, 배우 이태임이 bnt와의 패션화보 인터뷰에서 예원을 언급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1일 패션 매거진 bnt 측은 이태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는데요.

 

이태임 예원 - 사진

 

이태임은 bnt와 진행한 패션 화보에서 각기 다른 콘셉트의 촬영을 완벽히 소화해내었습니다.

 

이태임 화보 bnt 제공 - 사진

 

특히 이태임의 바디라인과 매혹적인 눈빛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매니시한 올블랙 슈트를 입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였으며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백리스 니트 원피스로 매혹적인 보디라인을 뽐냈는데요.

 

자신 있는 신체부위로 다리를 꼽으며 "일주일에 2~3일은 요가로 보디라인을 가꾼다"는 이태임은 "식단은 1일 1식, 3시~4시 사이에 먹고 싶은 한 끼만 챙겨먹는다"고 몸매 관리 비결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어 예원 이태임 두사람의 논란에 대해서도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태임은 "사실 내 인생 두 번째로 화를 주체하지 못한 순간"이었음을 고백한 그는 "논란 이후 업계를 떠날까 고민했으나, 스포트라이트 받다가 일반인으로 돌아가기 쉽지 않았다"고 솔직히 말했습니다.

 

 

예원과 동반 출연 제의를 받았던 tvN 'SNL 코리아'에 대해서는 "예원씨의 정중한 거절로 무산됐지만, 혼자라도 출연해 내 진심을 전하고 싶었다"며 "방송 후 예원에게 술 사달라고 먼저 전화해 다음에 함께 마시기로 했다"고 뒷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하였는데요.

 

 

한편, 이태임이 엄마, 할머니와 함께 한 후쿠오카 여행기가 담긴 tvN 설특집 파일럿 '우리 할매'는 오는 13일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