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 남편 정승우 골퍼

왕빛나 남편 정승우 골퍼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왕빛나 출연하면서 화제인 가운데, 왕빛나 남편 정승우 골퍼도 덩달아 누리꾼들의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왕빛나는 2007년 1월 6세 연상의 프로골퍼 정승우 씨와 결혼했는데요.

 

 

웨딩Ritz.com 제공 - 사진

 

왕빛나 정승우 골퍼 두 사람의 만남은 왕빛나의 동생 왕윤나가 2005년 프로 골퍼 김대섭과 결혼한 뒤 언니에게 지금의 신랑을 소개시켜주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정승우 왕빛나 브로딘 엔터테인먼트 제공 - 사진

 

정승우는 지난 1998년 골프에 입문해 2003년 세미 프로로 입단, 현재도 골프선수로 활발히 활약하고 있는데요.

 

 

 

정승우 나이 1975년 생으로 2010년에는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스포츠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은 학구파이기도 합니다.

 

또한 그는 지난 2013 서귀포 e-스포츠한마당 대회에서 일반부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잘생긴 외모로 '훈남 프로골퍼'라고 불리우고 있는데요.

 

 

왕빛나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공부도 운동도 열심히 하는 착하고 편한 사람"이라고 남편을 자랑하며 "제가 가지고 있지 못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서로 닮은 점이 많아서 더 좋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해피투게더 왕빛나 방송 화면 KBS 2TV 제공 - 사진

 

한편, 11일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님 좀 왕인 듯'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왕(王)급 매력을 탑재한 배우 군단인 소유진 왕빛나 임수향 신혜선 권오중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