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신혜선 검사외전 강동원 키스신 비하인드

해피투게더 신혜선 검사외전 강동원 키스신 비하인드

 

해피투게더 신혜선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배우 신혜선이 강동원과의 키스신 촬영 소감을 전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1일 오후 방송예정인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영화 '검사외전'에 출연한 배우 신혜선이 출연한 가운데, 영화 촬영 당시 있었던 강동원과의 키스신에 대한 언급을 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신혜선 해피투게더 방송 화면 KBS 2TV 제공 - 사진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혜선은 영화 검사외전 강동원 신혜선 키스신 촬영 비하인드 및 소감을 털어놓았습니다.

 

배우 신혜선 공식 페이스북 - 사진

 

특히 강동원은 키스씬이 많지 않은 배우로 유명하기 때문에, 강동원과 농도 짙은 키스씬을 촬영한 신혜선에게 '로또녀'라는 닉네임이 생길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날 방송에서 검사외전 신혜선 강동원 키스신 관련하여 신혜선은 "원래는 키스장면이 없었는데 갑자기 생겼다.속으로 되게 좋았는데 덤덤한 척했다"며 "너무 좋아하면 (강동원이) 부담스러워 할 것 같았다"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신혜선은 '촬영 당시 강동원과 무슨 대화를 했냐'는 질문에 "사실 그날 필름이 끊긴 것처럼 기억이 잘 안 난다"고 얼굴을 붉히기도 했는데요.

 

강동원 신혜선 검사외전 영화 스틸컷 - 사진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혜선은 시종일관 솔직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뿜어내며 '해투' MC 군단 모두를 신혜선 앓이에 빠뜨렸다는 후문입니다.

 

이에 로또녀로 불리우는 검사외전 키스녀 신혜선의 활약에 벌써부터 방송에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해피투게더3'는 오늘 11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