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남편 직업 막노동 소신 발언

라미란 남편 직업 막노동 소신 발언

 

택시 라미란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과거 tvN 택시에서 라미란 남편 직업 막노동 부끄럽지 않다라며 언급한 소신발언이 다시금 재 주목 받고 있습니다.

 

라미란은 예전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남편에 대해 자랑스러워 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는데요.

 

 

결혼 전 남편은 매니저로 일을 하였고 2002년에 결혼을 하였으며 너무나 불경기라 매니저를 그만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택시 라미란 방송 화면 tvN 제공 - 사진

 

라미란 역시 무명이라 월수입이 거의 없어서 1년만 신혼 생활을 한 후, 어쩔수 없이 아이 한명을 낳고 친정에 들어가 3년 정도 생활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7~8년 수입이 없어 생활고에 시달려, 수도세 전기세 조차 못낼 지경이였다고 합니다.

 

라미란 남편 막노동은 가족들을 위한거였으며 사람들이 남편의 직업을 물으면 막노동을 한다고 떳떳하게 이야기 하는데 불법도 아니라서 창피하지도 않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이어 "남편이 일용직 노동자라고 말할 때마다 오히려 듣는 사람이 당황하면서 '아~ 건축 사업 하시는구나'라면서 포장해 주더라구요"라며 "막 노동이랑 건축 사업이랑은 엄연히 다른건데, 그럴 때마다 '아뇨, 막노동이라니까요'라고 말한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오늘 9일 방송되는 tvN'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특집 3탄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류준열과 이동휘가 '쌍문동 태티서' 이일화, 라미란, 김선영과 카페에서 만나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인데요.

 

오늘 9일 저녁 8시 40분 tvN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