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그레이와 열애 친한 동료일 뿐 열애설 부인

티파니 그레이와 열애 친한 동료일 뿐 열애설 부인

 

소녀시대 티파니와 가수 그레이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친한 동료일 뿐이다"라고 선을 그으며 다수의 매체에서 보도한 티파니 그레이 열애설 부인 으로 진화에 나섰습니다.

 

29일 오전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에 "티파니와 그레이는 친한 동료일 뿐이다"라고 티파니 그레이와 열애설 부인 및 해명했는데요.

 

 

앞서 한 매체는 "소녀시대 티파니와 래퍼 그레이가 3개월째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하였습니다.

 

티파니 인스타그램 - 사진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티파니 그레이 두 사람은 지난해 티파니가 솔로 앨범을 작업하기 시작하면서 인연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티파니가 AOMG 소속의 프로듀서 차차말론과 작업을 논의하면서 자연스레 AOMG 소속 래퍼 그레이와도 가까워졌다는 게 보도의 내용입니다.

 

 

 

이에 대해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친한 사이일 뿐이다. 티파니가 미국에서 살다 온 데다 털털한 성격이라 스킨십에 거리낌이 없을 수 있다"며 그레이 티파니 열애 및 열애설 을 부인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티파니 그레이와 열애 부인으로 이번 그레이 티파니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 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레이 인스타그램 - 사진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출신의 래퍼 그레이는 지난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깜빡'으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그레이는 '위험해', '하기나 해'를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 중인데요.

 

특히 그레이는 훈남 비주얼과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패셔니스타'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인정받아 브랜드 유니클로의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티파니는 지난해 소녀시대로 활발한 활동을 해 제 30회 골든디스크 본상을 받는 등 성과를 거두었으며 또 지난해 12월 태티서 '디어 산타'로도 음원 차트 1위를 휩쓰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