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네모의꿈 정체 준케이 유력

복면가왕 네모의꿈 정체 준케이 유력

 

복면가왕 네모의꿈 정체 2PM 준케이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 커뮤니티에서 반박할 수 없는 복면가왕 네모의꿈 준케이 증거 사진이 게재되어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캣츠걸'을 꺾기 위한 새로운 도전자 8인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았는데요.

 

 

복면가왕 네모의꿈 방송 화면 MBC 제공 - 사진

 

이날 1라운드 두 번째 듀엣곡 대결에는 '각진인생 네모의 꿈'은 '폴짝폴짝 아기강시'와 대결을 펼쳐 김승진의 '유리창에 그린 안녕'을 열창하였습니다.

 

 러브레터 뮤직비디오 캡처 - 사진

 

 

 

특히 두 사람은 격한 댄스를 추면서도 뛰어난 박자감각과 허스키한 보이스에 여유로운 무대매너와 댄스실력으로 흔들림 없는 호흡을 보여줘 박수를 받았는데요.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네모의꿈 자이언티 목소리로 착각할 수도 있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네모의 꿈'의 목소리가 준케이와 굉장히 흡사한데다 그가 퇴장할 때 취한 포즈가 '러브레터' 뮤직비디오에 한 장면을 따라한 것 같다며 똑같은 포즈의 사진이 그 증거라고 추측하였습니다.

 

 

한편, 복면가왕 네모의꿈에게 패한 아기강시 정체는 26년차 가수 박남정으로 밝혀졌는데요.

 

과연 네티즌들의 추측대로 복면가왕 네모의꿈 정체가 준케이로 밝혀질지 오는 31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MBC에서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