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팝 28일 종영 확정 시청률 때문 아냐 공식입장

방시팝 28일 종영 확정 시청률 때문 아냐 공식입장

 

tvN 예능프로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가 종영하는 가운데, 방시팝 시청률 부진이 폐지 이유라는 항간의 추측에 한 관계자가 방시팝은 원래 8회까지만 방송 예정이었다 라고 해명하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 매체의 따르면 방시팝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방시팝 종영 이유를 시청률 부진이 폐지 원인이라는 추측에 선을 그었는데요.

 

방시팝 공식 포스터 tvN 제공 - 사진

 

관계자는 "원래 '방시팝'에 이어 '배우학교'가 편성 되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 있었다"며 "'방시팝'은 원래 8회까지만 방송 예정이었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방시팝 예고 영상 화면 tvN 제공 - 사진

 

 

 

21일 방송계에 따르면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연출 최성윤, 이하 '방시팝')는 오는 28일 8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고 하는데요.

 

현재로서는 시즌2 계획은 없으며 이와 관련해 tvN 관계자는 "스튜디오 촬영은 이미 모두 마무리된 상태다. 마지막 스튜디오 촬영은 다음주 25일 예정이며, 시즌2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방시팝'은 출연자들이 제작진에게 1시간을 부여 받아 직접 만든 콘텐츠로 채워가는 프로그램으로 장동민, 유세윤, 이상민, 유재환 등이 출연하였는데요.

 

'방시팝' 후속으로 편성된 '배우학교'는 배우 박신양이 연기 선생님으로 등장해 연기를 배우고 싶은 연기 학생 7인 이원종, 장수원, 유병재, 남태현, 이진호, 박두식, 심희섭에게 연기를 가르쳐주는 형식으로 2월 4일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방시팝 제작진 및 출연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