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유권 전선혜 결별 고백 SNS 해킹 해프닝

블락비 유권 전선혜 결별 고백 SNS 해킹 해프닝

 

블락비 유권 전선혜 결별 고백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김유권 자신의 SNS에 여자친구 전선혜와 헤어졌다고 올라온 글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면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블락비 유권 인스타그램 해킹 당한걸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유권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군가의 소행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장난치지 마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해킹범에 대한 불쾌함을 드러내었습니다.

 

블락비 유권 인스타그램 캡처 - 사진

 

블락비 유권은 "좀 전에 올라왔던 글은 사실이 아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 번 그런다면 제대로 대응할겁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하였는데요.

 

 

 

 

앞서 이날 유권의 인스타그램에는 "안녕하세요 유권입니다. 저 김유권 전선혜 커플은 오늘부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하였습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글에는 "그동안 저희 커플을 응원하고 지지해주셨던 분들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서로의 자리에서 서로 응원하고 열심히 하기로 하였으니 앞으로도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기면서 김유권 전선혜 결별설이 불거졌습니다.

 

 

결국 남자 아이돌 그룹 블락비 유권 여자친구 모델 전선혜 결별 고백은 해프닝으로 종결되었는데요.

 

 

이날 유권 소속사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한 매체에 "유권 전선혜는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며 "SNS 계정이 해킹당한 것 같다. 강경한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유권과 모델 전선혜는 2012년 열애 사실을 밝힌 후 공개연애 중인데요.

 

전선혜 트위터 - 사진

 

전선혜 나이 1988년생으로 1992년생의 유권 나이 보다 네 살 연상이며 173cm, 50kg의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뷰티 세계모델대회 3위, 후즈넥스트 모델 레귤러 한국 대회 CF부분 1위 등을 수상경력을 갖고 있으며 2008년 Mnet ‘Feel the Groov’에 출연해 힙걸들이 파티를 준비하는 과정을 소개하기도 하였는데요.

 

과거 전선혜가 운영하고 있는 트위터에는 유권이 팬카페에 올린 사진과 동일한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이 게재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