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하균 결혼 예비신부 늘씬한 몸매에 단아한 마스크 웨딩화보 공개 나에게 보낸 편지

탤런트 김하균 결혼 예비신부 늘씬한 몸매에 단아한 마스크 웨딩화보 공개

명품 배우 김하균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탤런트 김하균 신부 14살 연하 여자친구인 김하균 예비신부 웨딩화보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김하균은 오는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 해군호텔 W웨딩홀에서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는데요.

늦장가를 가는 만큼 쑥스러운 마음에 절친한 연기자와 지인들에게만 결혼 사실을 알리며 조심스럽게 모바일 청첩장을 보내고 있다며 한 매체에서 웨딩화보를 공개하였습니다.

탤런트 김하균 웨딩화보 - 사진

청첩장 속 김하균 웨딩화보는 5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젊은 비주얼에 꽃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김하균 예비신부 또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면서도 단아한 마스크를 갖추고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는데요.

한편, 4일 탤런트 김하균 측은 "김하균이 결혼한다"며 "오는 16일 연하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전하였습니다.

이어 "김하균이 늦은 결혼만큼 쑥스러운 마음에 많은 분들에게 연락은 못했다"고 알렸는데요.

탤런트 김하균은 1959년생 경남 진해 태생으로 한 포탈사이트 정보에 따르면 김하균 나이 및 출생은 1959년 8월 23일 만 56세의 나이로 확인이 되고 있으며 14살 연하 김하균 부인이 될 예비신부 나이는 만 42세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김하균은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선보인 감초 연기로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장가가지 못한 노총각 캐릭터를 실감나게 연기해 '노총각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그동안 '성균관 스캔들' '비밀의 문' '대왕의 꿈' '대왕세종' 등 사극에 주로 출연했고, 지난해 화제를 모은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황정음이 믿고 따르는 직장상사로 출연해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현재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와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 출연 중인데요.

김하균 배우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웨딩화보] 57세 결혼 김하균, 신부 늘씬한 몸매에 단아한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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