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채시라 동생 채국희와 열애 결혼보다는 연인으로

오달수 채시라 동생 채국희와 열애 결혼보다는 연인으로

 

4일 오전 한 매체에서 "오달수 채국희 오래된 연인 사이"라고 보도한 가운데, 오달수와 열애중이라고 알려진 채시라 동생 채국희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해당 매체는 "이미 영화와 연극계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 있다.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자연스럽게 '만나고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있다"는 측근의 말을 더해 보도의 신빙성을 높였는데요.

 

오달수 채국희 - 사진

 

이어 이 매체는 "두 사람 모두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만큼 결혼에 대해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안다. 다만, 뒤늦게 시작한 사랑인 만큼 결혼보다는 동료이자 연인으로 시간을 더 많이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이기도 하였습니다.

 

오달수 연인으로 보도된 채국희 채시라 여동생으로 유명한데요.

 

 

채시라 여동생 채국희는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뽐내는 개성파 배우이기도 합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연극 '마리화나'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오달수 채국희 두 배우가 개성 강한 배우인 만큼 '연기'를 통해 호감을 가졌고 동종업계 선후배로 서로를 의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오달수와 채국희는 2012년 영화 '도둑들'에 함께 출연하면서 1000만 관객 돌파의 영광도 함께 누리기도 하였는데요.

 

채국희 채시라 동생이자 배우로 연극,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에서 활동한 바 있으며 영화 도둑들 에서는 마카오 박(김윤석)과 사기꾼 역을 맡았던 여성으로 등장하여 시선을 모으기도 하였습니다.

 

 

채국희는 이 외에도 드라마 '왕과 비', '하녀들' 등에 출연하였으며, '왕과 비'에서는 언니인 채시라와 함께 출연한 바 있는데요.

 

한 포탈사이트 정보에 의하면 채국희 나이 및 출생은 1970년 9월 18일 만 45세의 나이로 1968년 6월 15일 만 47세인 오달수 나이 보다 두살 연하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채시라 동생 채국희 결혼 및 오달수 결혼 적령기는 이미 지나도 한참 지난 나이라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셔야 할듯 한데요.

 

한편, 채국희 오달수와 열애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오달수 소속사 관계자는 "오달수 채국희 열애는 우리도 모르는 일"이라며 "확인해 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