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소속사 연예인 월급 가로채고 폭행 혐의 피소

김창렬 소속사 연예인 월급 가로채고 폭행 혐의 피소

 

DJ DOC 출신 가수 김창렬(42)씨가 폭행 혐의로 피소를 당했다며 한 매체에서 단독 보도한 가운데, 자신이 대표로 있는 기획사 소속 후배 연예인을 폭행하고 월급을 가로챈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고 해 진위여부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해당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A기획사 소속이던 김모(21)씨가 '김창렬 대표에게 뺨을 수차례 맞고 월급을 빼앗겼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오늘(12월 1일) 밝혔는데요.

 

 

해당 고소장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12년 11월 노원구 한 고깃집에서 김창렬씨로부터 "연예인병이 걸렸다"며 수차례 뺨을 맞고 욕설을 들었다고 합니다.

 

김창렬 - 사진

 

 

 

 

이어 김씨가 활동했던 그룹 '원더보이즈'멤버 3명의 통장과 카드를 김창렬씨가 모두 보관하며 3개월 치 월급 3000여만원을 현금인출기를 통해 뽑아 가로챘다는 내용도 고소장에 담겨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김창렬 씨 측은 고소장 내용에 대해 "월급을 빼돌린 적도 없고 노원에 있는 고깃집에 간 기억도 없다"며 해당 사실을 전면 부인한 걸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기사 내용이 상당히 충격적인데 일단 기다려봐야 할 듯 하네요.

 

아직 확실한건 아닌듯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해당기사로 확인하세요!!

 

[단독] 가수 김창렬, 소속사 연예인 월급 가로채고 폭행한 혐의로 피소

 

바로가기 - http://news.joins.com/article/19169729

 

그룹 DJ DOC 멤버 김창렬 씨는 후배 연예인의 폭행설에 휘말렸지만, 일단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김창렬 씨는 "김모 씨가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하는데 허위사실 유포와 무고죄로 맞고소 할 계획이다"고 말했는데요.

 

추이를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