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 법조계 파워 엘리트 출신 부인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 법조계 파워 엘리트 출신 부인

 

드라마 장영실 송일국 노인 분장으로 죽음을 맞이하는 강렬한 첫 등장이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송일국 아내 정승연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법조계 파워 엘리트 출신 송일국 부인 슈퍼능력자의 화려한 스펙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9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스타들의 슈퍼능력자 아내를 주제로 송일국 아내 정승연 씨가 소개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슈퍼능력자 아내를 둔 스타 2위에 올랐으며 송일국 부인 정승연 씨는 2000년 서울대학교 사법학과에 입학해 같은 과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습니다.

 

tvN 명단공개 2015 방송 화면 - 사진

 

 

 

이날 방송 내용에 따르면 1976년생으로 송일국보다 5살 어린 정승연 판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 대학 대학원을 졸업하였는데요.

 

송일국 아내 정승연 나이 33살에 현재 부산 지법 판사로 임용된 법조계 파워 엘리트로, 현재 인천지방법원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내었습니다.

 

 

특히 정승연 판사는 일어, 영어, 독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외국어에도 능통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한편, 2일 방송된 KBS1 '장영실'에서는 노인이 되어 죽음을 맞이하는 장영실(송일국)의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KBS 드라마 장영실은 대하드라마 최초의 과학 사극으로, 노비였던 장영실이 세종대왕을 만나 15세기 조선의 과학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작품인데요.

 

드라마 장영실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