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공개수배 광희 시루떡 먹방 역대급 추격전

무한도전 공개수배 광희 시루떡 먹방 역대급 추격전

 

무한도전 공개수배 광희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역대급 추격전을 완성한 가운데, 무한도전 광희 시루떡 먹방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방송된 2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부산 경찰과의 추격전 '무도 공개수배'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하수처리장에서 추위에 떨며 수십 분간 은신하다가 창문 틈으로 몸을 던져 건물 안으로 숨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광희 카메라 감독 광희를 놓쳤고, 결국 광희에게 문자까지 보내야 했는데요.

 

광희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카메라 감독에게 "레미콘 얻어 타고, 해운대 자동차검사소로 이동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형사들은 광희 레미콘 따라 가는 듯 했으나 이내 차를 다른 방향으로 돌려 광희를 놓쳤는데요.

 

MBC 무한도전 공개수배 광희 시루떡 먹방 방송 화면 - 사진

 

부산 시민들은 누명을 쓴 것이라는 광희의 말을 믿고 한 시민이 핸드폰을 사용하게 해준 것은 물론, 광희를 숨겨주기까지 하며 경찰이 광희에 대해 물어도 "못 봤다"고 거짓말을 해주며 광희를 감쌌습니다.

 

광희에게 휴대전화를 빌려준 시민은 "TV 보니 제일 약해보이고 안 됐더라"며 안타까워했고 급기야 시루떡까지 선사하였는데요.

 

 

 

 

 

광희 시루떡 보자마자 걸신들린듯 황광희 시루떡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촬영 내내 쫄쫄 굶은터라 광희에게 시루떡은 꿀맛이었을 듯 한데요.

 

특히 무도 광희 시루떡 먹방이 시청자들의 입맛까지 자극하면서 시선을 모았습니다.

 

 

광희 시루떡 눈물 까지 흘림 왜 일케 잔해 ㅠ

 

무한도전 광희 추격전 결말은 이날 마지막까지 살아남았으나 안타깝게도 부산을 탈출하는 헬기 안에서 결국 경찰에 체포되고 말았는데요.

 

그러나 이날 광희의 활약은 눈부셨습니다.

 

 

광희 쯔왑 쯔왑 ㅋㅋ

 

광희는 차를 얻어 타고 도주 하는 과정에서도 유재석에게 영상통화를 요청하며 의심을 거두지 않았고, 정준하에게 걸려온 전화는 바로 끊어버릴 정도였으며 유재석과는 암구호를 정하는 용의주도함까지 보였는데요.

 

특히 추격전 경력자인 하하, 정준하, 박명수가 안일한 대응으로 일찌감치 경찰에 붙잡히면서 분량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광희의 고군분투는 역대급 추격전을 완성하는 밑거름이 되면서 무한도전 광희 노잼 이라는 수식어를 이제는 버릴때가 된 것이 아니냐라는 반응으로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