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태호 마리텔 권해봄 PD 간접광고 징계

무한도전 김태호 마리텔 권해봄 PD 간접광고 징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무한도전이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 공로상 작가상 및 남자 최우수상 (버라이어티)하하 등 4개부문을 휩쓴 가운데, 무한도전 김태호 PD 및 예능국 소속 권해봄 PD가 TV예능 속 교묘하게 상품을 광고하는 '간접광고' 문제로 회사로부터 징계를 받았다며 한 매체에서 단독보도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간접광고 노출 시간초과로 방통위로부터 과태료를 부과 받아 회사로부터 '주의'를 받았는데요.

 

모르모트 PD 권해봄 PD  무한도전 김태호 PD - 사진

 

앞서 김 PD는 2년여전 방송된 무한도전 '멋진 하루' 특집에서 노홍철씨가 방문한 헤어샵이 김 PD 아내의 사업장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MBC 프로그램을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습니다.

 

또한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에 '모르모트 PD'로 인기를 얻고 있는 예능국 소속 권해봄 PD도 최근 감봉 1개월의 중징계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MBC 무한도전 - 사진

 

 

 

권해봄 PD는 '쇼 음악중심' 프로그램 참여 당시 담당 예능국 직원들과 함께 간접광고 사전 고지 누락으로 방송통신위원회의 과태료 부과 처분을 받아 징계를 받았습니다.

 

MBC 측은 "권해봄 PD, 김태호 PD가 공식적으로 징계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개인 신상에 해당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사유를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는데요.

 

MBC 쇼 음악중심 - 사진

 

한편, 간접광고 사전고지 누락이란 "간접광고가 포함돼 있는 프로그램의 경우 시작 전에 프로그램에 간접광고, 가상광고가 포함되어 있다고 자막으로 고지해야함에도 불구하고 하지 않은 것"이라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지상파 텔레비전 팀 관계자는 설명하였습니다.

 

감봉은 해고, 정직 다음으로, 견책, 주의와는 다른 중징계에 해당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해당 기사로 확인해 보시죠!

 


[단독] ‘무한도전’ 김태호·‘마리텔’ 권해봄 PD ‘간접광고’ 징계

 

http://www.newskorea.info/news/articleView.html?idxno=57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