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아내 디자인 전공 출신 빼어난 미모의 부인

강호동 아내 디자인 전공 출신 빼어난 미모의 부인

 

SBS '스타킹'에서 강호동이 녹화 중 아내에 관해 언급해 시선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스타의 초특급 아내 3위에 선정된 강호동 이효진 부부 러브스토리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5월26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 '처갓집 말뚝에 절하고픈 스타의 초특급 아내' 특집에서 강호동 부인 이효진을 3위로 선정하였는데요.

 

 

 

강호동 아내 이효진은 결혼 당시 상명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하던 9살 연하의 대학원생이었으며 2004년 유재석과 소개팅에 나간 강호동은 현재 아내 이효진을 만나 첫 눈에 반해 데이트 신청을 한걸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tvN 명단공개 2015 방송 화면 - 사진

 

 

 

그러나 데이트 신청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앞섰던 탓인지 강호동은 두 번째 만남에서 진한 스킨십을 시도했고 앞으로 연락하지 말라는 이별 통보를 들어야만 했다는데요.

 

이후 강호동은 유재석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진심을 보이라는 조언에 매일 연락하며 정성을 쏟아 지난 2006년 11월 2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2009년에는 아들 지호를 얻고 10년 째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한편, 이날 SBS '스타킹'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스타킹' 후보 출연자가 다산의 비법을 공개하였습니다.

 

 

이날 녹화 중  일반인 출연자는 "다산의 비법은 부부가 만날 손을 잡고 운동을 해야 한다" 고 밝혔고 출연자인 김새롬은 유부남인 강호동에게 "아내분과 평상시에 손을 잡고 다니냐"며 기습질문을 했는데요.

 

 

강호동은 "다음 질문 넘어 가겠다"며 당황해했지만 이내 "아내와 손잡고 걸은 기억이 까마득하다"며 "우리 가족은 5명인데도 한 엘리베이터를 같이 못 탄다"고 쐐기를 박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