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13남매 과거 가족 사진 재조명

남보라 13남매 과거 가족 사진 재조명

 

배우 남보라 남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사고있는 가운데, 13남매 남보라가 초특급 가족사를 공개한 과거 방송이 재조명 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20일 방송되었던 KBS 2TV '해피투게더'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갑수로와 을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져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았는데요.

 

 

남보라 13남매 가족 - 사진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수로와 그의 절친 강성진, 김민교, 박건형, 남보라가 출연하여 거침없는 폭로 배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습니다.

 

이날 남보라 13남매 위용을 드러내는 가족 뒷이야기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는데요.

 

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 화면 - 사진

 

남보라는 "부모님까지 모든 가족이 모이면 총 15명이다. 아마 서울시에서는 우리 집 자녀수가 제일 많을 것이다. 가족끼리 놀러 가는 게 나들이가 아니라 MT수준"이라며 남다른 스케일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이어 남보라는 "형제가 하도 많으니 신경을 못쓴다. 남동생이 휴가 나온 걸 아무도 모른 적도 있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하기도 하였는데요.

 

심지어 남보라는 "막내가 나와 스무 살 차이다. 엄마가 막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낳고 나서야 알았다"고 믿기 힘든 폭탄 고백을 터뜨려, MC들을 충격에 빠뜨리기도 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남보라 13남매 만이 경험할 수 있는 진기한 에피소드들을 끊임없이 털어놓아 '기네스급' 가족사 풀 스토리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요.

 

'해피투게더'에서 공개한 남보라 13남매 가족 뒷 이야기가 다시금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남보라 인스타그램 가족사진 - 사진

 

한편, 남보라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가족 식사. 우리 가족만 모여도 15명의 대모임! 군대 가는 동생을 위해 마련한 자리. 이렇게 다 같이 모이는 것도 쉽지 않은데 오늘은 운이 좋게 다들 시간이 맞았다"라는 글과 사진을 함께 게재하여 시선을 모았는데요.

 

28일 한 매체는 최근 남보라 가족 친동생 사망으로 남보라가 장례식장에서 빈소를 지키며 가족과 슬픔을 나누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