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김현성 헤븐(heaven)

슈가맨 김현성 헤븐(heaven)

 

'슈가맨'의 시청률이 김현성 정유경이 등장으로 또 다시 상승한 가운데,  슈가맨 김현성 근황 및 연예계에서 모습을 감춘 이유를 밝혀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이하 슈가맨)' 9회에서는 가인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 조권(2AM)을 쇼맨으로 초대한 가운데 김현성 루머스를 추억의 가수로 소환하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김현성은 자신의 히트곡 '헤븐'을 열창하며 무대에 올라 역대급 방부제 외모와 특유의 허스키한 미성을 자랑해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JTBC 슈가맨 김현성 방송 화면 - 사진

 

 

 

 

이후 '헤븐' 을 발표한지 13년이 지났다고 밝힌 그는 "진짜 떨렸는데 막상 노래를 하다 보니 많이 업 됐다"며 설렌 심경을 전했고, "그 뒤로 소식이 끊겼다"는 MC들의 질문에 "계속해서 앨범이 나왔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주었는데요.

 

또 무리한 활동이 이어져 많이 지쳤다고 고백한 김현성은 "어렵게 얻은 인기를 유지하려다 보니 자꾸 무리를 했고 그러다 보니 기억에 남을 만한 활동을 하지 못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사기도 하였습니다.

 

 

김현성은 공백기 동안 근황에 대해 어릴 적 꿈이었던 작가의 꿈을 이뤘다고 알려 눈길을 모았고, 직접 쓴 책을 선물 받은 유희열은 "이제 '싱어 앤 라이터'라고 불러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는데요.

 

 

더불어 김현성은 가수 복귀 계획을 묻는 질문에 "노래도 빨리 준비해서 들려드려야 되지 않을까 싶다"고 대답해 가수 김현성의 컴백을 예고하기도 하였습니다.

 

김현성 heaven (헤븐) - 유튜브

 

한편,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전국 시청률 3.209%를 기록하였는데요.

 

지난 8일 방송분 3.041%, 1일 방송분 3.260%에 잇는 연속 3주 3%대 기록으로 화요예능의 강자로 등극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