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유도 조타 유도 실력 그만둔 이유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 조타 유도 실력 그만둔 이유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유도선수 출신인 그룹 매드타운의 조타가 부상을 딛고 유도 편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한 편의 감동 드라마로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뛰어나 조타 유도실력 및 조타 유도 그만둔 이유 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그룹 매드타운 조타는 지난달 17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첫 등장해 유도 경력을 밝힌 바 있는데요.

 

 

 

그룹 매드타운 조타 유도경력만 8년으로, 금메달리스트 김재범 선수와 곽동환 국가대표 등을 배출한 쟁쟁한 유도 명문 명지고등학교 출신(<- 이게 아닌 ? 조타 동지고등학교 출신)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화면 - 사진

 

 

 

 

또한 알려진 소식통에 의하면 매드타운 조타 유도 그만둔 이유 및 유도 선수 생활을 끝낸 이유는 바로 복숭아뼈 부상때문이라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유도부의 생활체육 전국유도대회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73kg급 금메달을 획득한 그룹 매드타운의 조타의 활약이 돋보였는데요.

 

 

유도선수 출신 이었던 조타는 골반 부상 등에 의한 통증을 호소하면서도 이를 악물고 경기에 임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하였으며 결국 조타는 정신력으로 승리를 거두고 뜨거운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하였습니다.

 

 

한편,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률 5.6%(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전회보다 시청률이 1.4%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는데요.

 

 

MBC 'PD수첩'은 5.1%, SBS '불타는 청춘'은 4.8%의 시청률을 기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