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부인 윤원희 미스코리아 과거 골드만삭스 근무 눈길

신해철 부인 윤원희 미스코리아 과거 골드만삭스 근무 눈길

 

고(故) 신해철 부인 윤원희 씨가 의료분쟁 조정절차 자동개시제도(예강이법·신해철법) 도입을 위한 국회법안심의촉구 기자회견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정문에서 오늘 오전 개최된 가운데, 신해철 부인 윤원희 씨의 남다른 이력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고(故) 신해철 부인 윤원희 씨는 미스코리아 뉴욕 진 출신으로 미국 금융회사 골드만삭스의 일본지사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재원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신해철 부인 윤원희 씨는 미국에서 유학생이던 1996년 미스코리아 뉴욕 진으로 선발되어 미모의 유학생으로 유명세를 날렸습니다.

 

우먼동아 - 사진

 

 

 

윤원희 미스코리아 이후 윤원희 과거 대학교 3학년 때는 방학을 이용해 신라호텔 비즈니스센터에서 인턴사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데요.

 

이후 대학졸업 후 골드만삭스 신용평가부서에 입사 지원해 윤원희 골드만삭스 일본 지부에서 근무하였다고 합니다.

 

SBS 좋은아침 방송 화면 - 사진

 

골드만삭스는 130여년의 전통을 가진 미국의 투자은행겸 증권회사로 모건스탠리, 메릴린치와 함께 국제 금융시장을 주도하던 3대 투자회사인데요.

 

고(故) 신해철 부인 윤원희 씨의 화려한 이력이 새삼 네티즌들에게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SBS 방송 화면 - 사진

 

한편, 이날 오후엔 고(故) 신해철의 수술을 집도, 의료과실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 S병원 K원장에 대한 3차 공판이 열리는데요.


서울 광진구 서울동부지법 형사11부에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K원장에 대한 3차 공판이 진행됩니다.
 

 

K원장은 위장관유착박리술을 시행하다 고 신해철의 소장, 심낭에 천공을 입게 해 복막염 등을 유발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이날 3차 공판에는 검찰 측이 요청한 총 11명, 최대 13명의 증인에 대한 심문이 이뤄질 전망이며 고 신해철 아내 윤원희 씨도 증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