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세븐 결별 이유 재조명

박한별 세븐 결별 이유 재조명

 

배우 박한별 측이 주얼리 회사 대표와의 열애설을 공식 부인한 가운데, 과거 박한별의 전 연인 세븐과의 결별이유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앞서 세븐은 박한별과 12년 열애 끝에 결별 소식을 전했으며 박한별은 지난해 12월 정은우와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븐과 결별했다고 뒤늦게 밝힌 바 있는데요.

 

 

배우 박한별(30)은 지난해 오랜 연인이었던 세븐과의 결별 이유를 소속사를 통해 밝혔습니다.

 

박한별 인스타그램  - 사진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 세븐 결별 이유 에 대해 "오랜 연인 사이를 유지해왔던 가수 세븐(30·최동욱)과는 2014년 초께 서로 상의 하에 각자의 자리에서 시간을 갖기로 했다. 그 동안 결별 사실을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았던 이유는 세븐이 현재 군복무 중으로 힘든 군 생활 와중에 결별 기사로 또 한 번 회자되는 것을 원치 않아 배려해주고 싶은 마음이었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함께해 온 만큼 지금도 편한 친구 사이로 가끔 연락 정도는 주고 받는다"라고 말한 바 있는데요.

 

또한 박한별은 지난해 12월 정은우와의 열애에 대해서도 "박한별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정은우와 함께 작품을 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다. 이 후 여러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지내다 약 한 달 전쯤부터 자연스레 동료 이상의 감정으로 발전했다"며 공식 인정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박한별은 지난 7월 정은우와 또 다시 결별하였으며 박한별 정은우 두 사람은 7개월간 교제한 뒤 다시 동료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한편, 14일 한 매체는 "박한별이 현재 모 주얼리 회사 대표와 열애 중이다. 박한별이 워낙 솔직한 성격이라 친한 지인들에게는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의 단계"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박한별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해봤지만 열애는 사실무근이다. 친구들끼리도 다 아는 사이라 골프 모임에도 참석했지만 열애는 아니다. 황당하다"고 입장을 밝혔는데요.

 

박한별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강설리 역을 맡아 맹활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