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주다하 교통사고 사망

레이싱모델 주다하 교통사고 사망

 

레이싱모델 주다하가 교통사고로 숨진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레이싱걸 주다하 나이 31세의 젊은 나이에 교통사고로 사망한걸로 전해지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오늘 15일 다수의 매체들은 전남 영암경찰서의 말을 빌려 "오전 8시 40분께 주다하가 탑승한 차량이 영암군 삼호읍 한 교차로에서 마주오던 승합차와 충돌, 변을 당했다"라고 보도했는데요.

 

주다하 트위터 - 사진

 

이어 "차량에 있던 6명 중 주다하는 숨지고 고인을 제외한 나머지 탑승자 5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레이싱모델 주다하 인스타그램 - 사진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주다하는 '2016 아시아 스피드페스티벌 (AFOS)' 결승전 참석 차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KIC)으로 향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주다하는 사고 직후 목포의 한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편, 주다하는 대학 시절 아르바이트로 모델을 시작해 'MSG녀'라는 별칭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2012년 제7회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 레이싱모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한국 종합격투기(MMA) 대회사 '로드 FC'에서 '로드걸'을 맡기도 했던 모델 주다하는 특히 팬층이 두터운걸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갑작스러운 레이싱모델 주다하 사망 소식에 팬들은 큰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우신 분이.. 어쩌다가 ㅠㅠ

 

 

주다하 SNS에는 주다하 교통사고 사망 소식에 팬들의 추모 댓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아..너무 안타깝습니다.

 

 

향년 31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