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료 토다 에리카와 열애중 14살 차이 극복

카세료 토다 에리카와 열애중 14살 차이 극복

 

배우 토다 에리카 카세료 열애 소식으로 일본 뿐만아니라 국내에서까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는 가운데, 무려 14살 차이를 극복한 배우 커플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날 5일 일본의 연예 매체들은 카세료 토다 에리카와 열애중 14살 차이 극복이라는 헤드라인으로 열애 소식을 전했는데요.

 

 

토다 에리카 카세 료 닛칸스포츠 제공 - 사진

 

두 사람은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된 'SPEC' 시리즈에 투톱 주연으로 나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더욱 그들의 열애설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카세 료 나이 43세 토다 에리카 나이 29세로 카세료 토다 에리카 나이 차이 무려 14살이나 차이가 나고 있는데요.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교제가 시작된 것은 작년부터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SPEC' 출연을 계기로 연인이 되었고 지난 4월 2일 방송된 드라마 '이 거리의 생명에'에서 다시 조우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아래는 닛칸스포츠 원문 기사입니다.

 

카세 료 토다 에리카 열애설 닛칸스포츠 기사 캡처 - 사진

 

여배우 토다 에리카(27)와 배우 카세 료(41)가 작년부터 진검 교제를 하고 있는 것으로 5일 알려졌습니다.

 

2명은 2010년부터 13년까지 드라마와 영화화된 「SPEC」 시리즈에 더블 주연. WOWOW의 드라마 「이 거리의 생명에」(4월 2일 방송)에서도 재공연한 바로 직후인데요.

 

드라마와 영화로 인기였던 「SPEC」 시리즈에서 수사관의 콤비를 이룬 토다와 카세가, 조용하게 사랑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2명을 아는 관계자에 의하면 「교제가 시작된 것은 작년부터. 2년 반만의 공연작의 촬영도, 2명의 거리를 보다 줄인 것 같습니다」 라고 밝혔는데요.

 

작년말, WOWOW 「이 거리의 생명에」 의 촬영으로, 「SPEC」 이래의 재공연을 완수했습니다.

행정 수의사의 고뇌의 날들을 그리는 드라마의 촬영을 통하여, 다시 한번 특별한 인연을 느낀 것 같은데요.

 

양측 소속사 반응으로 토다의 소속사는 "어른이라 사생활은 맡고 있어요 ", 카세의 소속사는"사생활은 자율에 맡기고 있습니다.보고 받지는 않지만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코멘트한걸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번역기로 돌린 듯 하니 감안해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카세 료는 오다기리 죠와 더불어 2000년대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대표적 개성파 배우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홍상수 감독의 '자유의 언덕'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배우 정은채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한 바 있습니다.

 

SPEC 제작발표회 토다 에리카 카세료 커뮤니티 - 사진

 

또한 카세 료는 모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음식과 사람들을 굉장히 좋아한다"며 토다 에리카와 함께 한국을 방문, 문소리와 함께 더덕 막걸리를 마시며 통일시장을 구경하는 등 한국에 대한 애정을 표시하기도 했는데요.

 

 

한편, 토다 에리카는 현재 '라이어 게임'과 '데스 노트' 등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에서 특히 두각을 드러냈으며, 안정적 연기로 인정받고 있는 여배우입니다.

 

토다 에리카는 2010년부터 2013년 상반기까지 배우 아야노 고와도 공개열애를 한 바 있는데요.

 

 

두 사람은 동거생활까지 했지만 당시 토다 에리카의 부모는 배우로서 자신들의 딸보다 인지도가 현격하게 떨어지는 아야노 고를 적극 반대했고 결국 두 사람은 2013년 결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난 2013년에는 배우 카츠지 료(27)의 "팔짱 데이트"가 발각되었다며 그해 22일 발매의 "주간 여성"이 사진 첨부로 보도하기도 했는데요.

 

카츠지 료 토다 에리카 주간 여성 캡처 - 사진

 

토다 에리카는 일본 뿐만아니라 국내에서도 쉼없이 연애하는 사랑꾼으로 잘 알려지고 있습니다.

 

 

카세료 토다 에리카 두 사랑꾼이 만나 뜨거운 열애 소식으로 한 일 양국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모쪼록 이번만큼은 좋은 인연 이어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