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뇌성마비 구족화가 김진주 집

헌집새집 뇌성마비 구족화가 김진주 집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 팀이 어려운 형편을 가진 구족화가 시청자에게 인테리어를 선물해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새롭게 바뀐 뇌성마비 구족화가 김진주 집 및 경력 22년의 베테랑 구족화가 김진주씨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헌집새집' 방송 20회를 맞아 실시된 이번 시청자 특집은 애청자들의 특별한 사연을 받아 최종 한 명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제작진을 향한 시청자의 외침...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몸이 불편한 뇌성마비로 자유롭게 손을 사용할 수 없어 발로 그림을 그리는 구족화가 김진주 씨가 이벤트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헌집새집 김진주 예고 영상 화면 캡처 JTBC 제공 - 사진

 

그래서 준비한

헌집새집 20회 특집!

 

 

본격 인테리어에 앞서 공개된 김진주 씨의 집은 수많은 짐들에 비해 수납공간이 부족하고, 불편한 몸에 맞지 않는 가구들로 인해 고충이 심했음을 알 수 있는 모양새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이에 '헌집새집' 디자이너들은 손보다 발 사용이 편한 의뢰인에 맞춰 혼자서 생활이 가능하게끔 '맞춤 인테리어'를 선보였습니다.

 

 

헌집새집에 쏟아진 수백 건의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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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선정된 시청자의 사연은?

 

또한, 의뢰인의 많은 짐들을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좁은 공간에서 넓은 동선이 가능하도록 '꿀팁'을 제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헌집새집 구족화가 김진주

 

구족화가

진주 씨의 특별한 의뢰

 

 

변화가 시급한 그녀의 공간

 

인테리어계의 아이돌 제이쓴과 스마트 디자이너 데코릿이 직접 시청자의 집을 방문해 인테리어를 구상했으며 결과적으로 김진주씨가 원하던 방향에 적합한 시공이 이뤄져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의뢰인을 위한

데코릿의 세심한 배려

 

 

그림 그리는

그녀를 위한 작업공간까지

 

녹화 당시 김진주씨는 "'헌집새집'을 볼 때마다 방송이라 대충 집을 재현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실제 재현된 제 집을 보니 정말 100% 똑같다. 소름끼칠 지경" 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인데요.

 

 

감각적인

제이쓴의 기능성 인테리어

 

 

의뢰인 키까지 고려한

새로운 수납공간 탄생

 

당일 스튜디오로 온 시청자 김진주씨는 "아직도 내가 여기에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마치 꿈속에 있는 것 같다"며 '헌집새집'에 출연하게 된 벅찬 소감을 전했습니다.

 

 

시청자 방의 놀라운 변신

 

그러면서 "이렇게 '헌집새집'을 통해 집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줘 기쁘다. 앞으로 새 집에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행복을 감추지 못한 녹화 소감을 전해 시선을 모았는데요.

 

 

헌집줄게

새집다오

 

목요일 밤 9시 30분 공개됩니다

 

한편, 김진주씨와 함게 한 '헌집새집' 20회를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시청자 특집은 오늘 28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방 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