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출신 성수진 결혼 예비신랑 6살 연상 사업가

K팝스타 출신 성수진 결혼 예비신랑 6살 연상 사업가

 

K팝스타 출신 가수 성수진이 6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하는 가운데, 7월 화촉을 밝히는 가수 성수진 웨딩드레스 입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성수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하며, 결혼 소식을 팬들에게 알렸는데요.

 

성수진 인스타그램 - 사진

 

성수진은 "내가 드레스를 입다니"라는 글과 "예쁜 표정 어디있어? 엄청 놀라버림"이라며 자신의 결혼에 대해 믿기지 않는 듯한 반응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성수진 결혼 크레이지 사운드 제공 - 사진

 

 

 

또한 "내일이 피팅날인데, 날짜 잘못보고 오늘 갔다가 빈털터리 되고, 급으로 잡은 숍. 거기에 옥수수 반응까지 정말 아주 다이내믹했다"며 당시의 일화를 전했는데요.

 

앞서 한 매체는 25일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성수진이 7월 2일 경기도 수원 월드컵 경기장 WI컨벤션에서 6세 연상의 남자친구 조 모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습니다.

 

 

성수진 예비신랑 인테리어 관련 사업가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 올해 초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성수진은 "좋은 사람을 운명처럼 만나 믿음이 생겨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서서히 실감하고 있다, 결혼 준비하며 또 다른 행복을 느끼고 있다"며 예비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성수진은 결혼 이후 계획에 대해 "결혼 이후에도 음악을 놓지 않을 것"이라며 "좋은 음악으로 찾아 뵙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성수진은 2012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2'에서 TOP10에 오른 바 있으며,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가창력을 인정 받았는데요.

 

 

최근에는 'K팝스타3' 남영주와 듀엣곡 '아임 파인(I'm fine)'과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OST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