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본 윤세영 감독과 결혼 6월의 신부 된다

박희본 윤세영 감독과 결혼 6월의 신부 된다

 

밀크 출신 배우 박희본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희본(나이 33세) 소속사 싸이더스HQ가 공식입장을 밝히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희본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희본이 오는 6월 6일 명동성당에서 경건하고 아름다운 혼배미사를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박희본 싸이더스 제공 - 사진

 

박희본과 사랑의 결실을 맺은 예비 신랑은 영화, 웹드라마 계에서 탄탄히 실력을 쌓아온 윤세영 감독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윤세영 감독과 결혼 박희본 트위터 - 사진

 

박희본 윤세영 두 사람은 김태용 감독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걸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후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즌2'를 함께 작업하며 신뢰를 쌓아오다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어 열애 3년이 되는 해인 올해 결혼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한편, 박희본은 지난 2001년 그룹 밀크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배우로 전향,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는데요.

 

 

지난 12월에 종영한 tvN '풍선껌'에서 시크한 치과의사 이슬로 분해 짝사랑에 빠진 흔한 여자의 감정 변화를 여과없이 표현해 여성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 바 있으며,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썸남썸녀' '대세는 백합' 등에 출연했습니다.

 

 

윤세영 박희본 두 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