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초롱 악플러 고소 추가 접수

에이핑크 초롱 악플러 고소 추가 접수

 

걸그룹 에이핑크 측이 멤버 초롱의 악플에 대해 고소를 추가 진행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에이핑크 초롱 악플수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에이핑크 소속사 플랜에이 측은 25일 한 매체에 "지난 해부터 악플에 대한 고소를 준비 중이었는데, 이번에 초롱 건을 추가해서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번주 내로 고소장을 발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는데요.

 

 

앞서 플랜에이 측은 지난 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당사 및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 음해의 의도가 담긴 합성 사진 제작 및 게재, 무분별한 성적 발언으로 명예를 실추시키는 등의 행태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조치할 것임을 공지한 바 있습니다.

 

 에이핑크 박초롱 인스타그램 캡처 - 사진

 

깊은 빡침이 느껴지는 에이핑크 초롱의 글

 

지금은 삭제되었습니다.

 

 

 

박초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라리 제꺼 와서 욕하세요. 죄없는 가족들에게 피해 안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저한테하는 쓴소리 얼마든지 받아들일 수 있고 반성할 마음도 있습니다"라며 "그치만 저의 언니·동생·멤버들 욕은 참을 수가 없습니다. 말로써 사람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줄 수 있는지 모르시네요. 정말 참기 힘들어 이렇게 올립니다"고 호소했는데요.

 

이들은 '현재 진행 중인 고소건과 더불어 최근 일어난 사건에 대해서도 25일 추가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악플 때문에 인스타그램 계정 비공개로 전환한 현재 에이핑크 초롱 인스타그램 캡처 - 사진

 

아티스트 뿐 아니라 가족 친지 등이 포함되어 더욱 용서가 되지 않는다며 일절 협의 없이 강경대응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고 밝혔는데요.

 

커뮤니티 박초롱 - 사진

 

 

악플 수위가 넘 높아서 블로그에 게재가 아려운 점 양해바랍니다.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이번 고소건으로 악플은 범죄라는 걸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한편, 지금까지 플랜에이로 접수된 악플 관련 자료만 해도 4800여개, 데이터 6GB를 넘을 정도로 방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