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주지훈 사진 유출 루머 사실무근 강력 대응

가인 주지훈 사진 유출 루머 사실무근 강력 대응

 

공개 열애 중인 가수 가인과 배우 주지훈이 사진 유출 루머에 휩싸였다며 한 매체에서 보도한 가운데, 주지훈 가인 양측이 "사실무근"이며 "강력대응" 할 것임을 밝히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배우 주지훈과 가인 양측은 온라인상에서 연인이자 가수인 가인과의 사진 유출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황당해 했는데요.

 

 

20일 오후 한 매체에 따르면 주지훈 소속사 키이스트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온라인상에 퍼진 사진 속 사람은 우리 배우와 관계가 없다"라면서 "해당 루머는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가인 인스타그램 - 사진

 

관계자는 또한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는데요.

 

가인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 역시 "사진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사실무근임을 밝혔습니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오늘 20일 각종 온라인 및 SNS 등을 통해 주지훈 가인 사진이 유포 되었다며 보도했는데요.

 

매체에 따르면 해당 사진에 찍힌 여성의 외모가 가인과 매우 흡사해 네티즌들은 사진 속 남녀를 가인과 그의 연인 주지훈으로 보고 있다며 보도했습니다.

 

 

특히 '주지훈의 휴대폰에서 유출된 것'이라는 글까지 담겨 있어 더 큰 파장을 몰고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는데요.

 

 

해당 매체는 또한 가인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빌려 "처음 들은 사실이다. 현재 매우 당황스럽다"며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걸로 밝혀졌는데요.

 

주지훈 인스타그램 - 사진

 

한편, 가인 주지훈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5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습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같은 팀 멤버인 제아는 최근 앨범 발매기념회에서 가인의 열애를 언급해 두 사람이 여전히 사랑을 키워가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역시 루머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