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폐지 논의 중 공식입장

나를 돌아봐 폐지 논의 중 공식입장

 

'나를 돌아봐' 폐지설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KBS 측이 공식입장을 밝히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5일 이날  한 매체는 KBS관계자의 말을 빌려 "'나를 돌아봐' 폐지는 현재 논의 중이다"고 보도했는데요.

 

나를 돌아봐 폐지 논의 중 KBS 2TV 제공 - 사진

 

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나를 돌아봐'가 폐지된 후 이서진, 노홍철, 김종국이 진행하는 '어서옵쇼'가 편성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나를 돌아봐 포스터 다음영화 제공 - 사진

 

이에 KBS 측은 "논의 중"이라는 답변을 내놓은 것인데요.

 

 

KBS 관계자는 후속 프로그램으로 거론된 '어서옵쇼'에 대해서도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새 예능프로그램 '어서옵쇼'는 스타의 재능 기부로 이뤄지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위기탈출 넘버원' '유희열의 스케치북' '안녕하세요' 등을 연출한 오현숙PD가 연출을 맡았는데요.

 

오는 5월 방송을 목표로 진행 중입니다.

 

 

'이서진, 노홍철, 김종국이 MC를 맡을 예정인걸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지난해 7월 첫 방송 된 '나를 돌아봐'는 제작발표회 소동부터 출연자 하차 논란까지 끊임없는 논란에 시달려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조우종과 송해가 나이를 뛰어넘는 '브로맨스'를 보여주며 활약하고 있고 이경규와 박명수 역시 시청자에게 새로운 웃음을 전해주며 긍정적인 평을 얻고 있지만 결국 폐지설에 휩쓸리고 말았는데요.

 

 

'나를 돌아봐'는 내가 했던 행동을 똑같이 겪어보며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취지의 프로그램으로 현재 송해와 조우종, 이경규와 박명수, 박준형(god)와 잭슨(갓세븐)이 파트너를 이뤄 출연 중입니다.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 한데요.

 

 

한편, '나를 돌아봐'는 매주 금요일 9시 45분 KBS 2TV에서 방송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