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부친상 남편 백종원과 빈소지켜

소유진 부친상 남편 백종원과 빈소지켜

 

배우 소유진이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애도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유진 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소유진 부친은 이날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소유진 인스타그램 - 사진

 

소유진 부친인 故(고) 소인석 씨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소유진 남편 백종원 - 사진

 

해당 매체에 따르면 평소 고인은 자식 사랑이 남달랐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또한 배우로 활동하는 소유진에 대한 사랑이 극진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소유진 또한 법무사로 일하는 아버지를 존경했고, 효심이 지극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소유진 측 관계자는 소유진 부친상 관련하여 "소유진이 큰 슬픔에 빠져있다. 남편인 백종원 씨와 빈소를 지키고 있다. KBS 2TV 주말극 '아이가 다섯'을 촬영중이다. 일단 정신도 없겠지만 다음주 초까지 드라마 촬영은 없는 상황이다. 소유진 씨와 가족들이 많이 힘들어하고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한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 중인 소유진은 다음주 초까지 예정된 촬영이 없어 방송 일정에는 별다른 차질이 없다는 설명인데요.

 

 

소유진 부친 故(고) 소인석 씨 향년 92세로 소유진은 남편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입관은 4월 11일 오전 9시고, 발인은 11일 오후 1시 30분이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라고 하는데요.

 

빈소는 삼성의료원에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 촬영 중이라 많이 힘드실 듯 하네요..

 

소유진 씨 힘내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