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주리 와다 쇼 6개월 열애 중 결혼도 고려

우에노 주리 와다 쇼 6개월 열애 중 결혼도 고려

 

일본 톱스타이자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우에노 주리(29)가 록그룹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 와다 쇼(40)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일본 스포츠지 '닛칸스포츠'는 오늘 11일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전했는데요.

 

 

우에노 주리 와다 쇼 열애 중 - 사진

 

우에노 주리는 예전부터 트리케라톱스의 팬이라고 밝혀온 바 있습니다.

 

우에노 주리 용 필름 제공 - 사진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우에노 주리가 처음으로 산 CD가 1999년 발매된 트리케라톱스의 '이프(IF)'고 라이브 공연에도 종종 참석했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음악을 통해 가까워졌으며, 진지한 교제로 이어졌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교제 기간은 6개월 정도이며, 결혼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노다메 칸타빌레' 등의 드라마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우에노 주리는 최근 기자회견에서 "내년 서른을 맞아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여기에서 현지 언론은 "요리를 배워보고 싶다"는 그의 말에 주목하며 결혼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는데요.

 

 

한편, 우에노 주리는 2002년 배우로 데뷔, 2004년 '스윙걸즈'에서 주연을 맡아 인지도를 넓혔고 2006년 '노다메 칸타빌레' 주인공 노다 메구미 역으로 톱스타 반열에 들어섰습니다.

 

2011년에는 인기 개그맨 후지모리 신고와 공개 열애를 하기도 했는데요.

 

우에노주리 커뮤니티 - 사진

 

최근엔 빅뱅의 탑과 웹드라마 '시크릿 메시지'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또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도 출연하면서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와다 쇼는 집안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삽화가인 와다 마코토이며, 어머니는 요리연구가이자 샹송 가수인 히라노 레미, 동생의 부인은 모델인 와다 아스카다라고 하는데요.

 

와다쇼 커뮤니티 - 사진

 

문화학원 전문과정 미술과를 졸업하고 1997년 메이저 데뷔한 그는 1999년 싱글 '고잉 투 더 문'이 포카리스웨트 CF 음악으로 사용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와다 쇼 우에노 주리 모쪼록 좋은 인연이 되시기를..^^